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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학교의 자부심!

안녕하세요! 초보 티스터 기록하는 비둘기입니다!

요즘 시험기간이어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요ㅠㅠ, 오늘 시험이 끝이 나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등하교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학교가 거리가 멀면 멀수록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알람은 필수적인데요! 저는 아침에 알람에 기상하면 알람을 끄는 재능이 있습니다!(크흠!) 저는 학교를 보스를 등하교하고 있습니다!(35~45분까지 걸린다는..) 제 포스팅을 보신다면 여러분의 등하교 생활은 어떠한지 간단하게 답변 남겨주세요^^!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이상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양지 고등학교는 꾀나 규모가 작은데요ㅠㅠ. 외부는 창피하니 밝히지 않는 걸로 하고! 양지 고등학교의 내부를 즉, 이 학교만의 자존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이런 학교도 있구나~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진짜 시작!

양지 고등학교 정문을 통해 들어오면 보이는 로비(넓은 공간, 휴게실)

양지 고등학교에 처음 와보는 사람들은 여기가 진짜 학교가 맞나 하고 의문을 품으셨을 겁니다(아마도!).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급우들과 함께 점심시간이 되면 수다를 떨거나 공부를 하는 공간입니다! 이 외에 방과 후 자율동아리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구요! 과학 중점 고등학교인 양지 고등학교에서는 중앙로비(위 사진)에서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 데요! 각종 여러 과학 동아리들의 독창적인 프로그램(라바 램프 제작, 3d펜 구조 구축, 과학적 뭐 등등)은 모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중앙 로비의 다른 모습!(카페처럼 보이지 않나요?ㅎㅎ)

 

양지고의 두번 째 로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또 하나의 중앙 로비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장소가 저희 학교의 별관입니다! (1, 2학년의 학급이 있는 곳), 푸른 창(문)이 아름다운 구름다리를 건너면 바로 매점!... 이 아니라 3학년들과 일부 2학년 학급이 있는 본관입니다!

이렇게 중앙로비는 본관과 별관 사이를 풍성하게 채워주는 양지고의 자부심입니다! 여름이기에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데요! 이 장소도 방금 전 로비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쉬는 시간 혹은 점심시간에 전신 회복과 공부를 위해 머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놨습니다! 

 

중앙로비와 바로 연결되어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 양지고의 연못인데요! 

양지고의 마지막 자부심인데요! 미술 선생님께서 설계하셨고 관리도 하셨던 소중한 연못입니다! 

연못에는 금붕어와 몇몇 물고기들 그리고 거북이들이 살고 있습니다!(종류는 잘 모르기에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연못의 전체 모습을 대신하여 거북이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연못 소개인데 왜 연못의 전체를 보여주지 않느냐 등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신 분, 혹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신을 은하수로 흘려보냈습니다! 귀여운 거북이들의 사진 보시고 부디 노여움을 푸시옵소서.

 

일광욕을 하는 거북이!

선탠은 사람만 하라 누가 그러던가요!

뭘봐!

적어도 1년 이상을 봐온 사이라 그런지 절 보자마자 바로 따라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저 배가 고파 서일 지도 모릅니다!

사이 좋은 두마리 거북이!

직접 보면 정말 귀엽답니다! 

 

새 모이통

제가 깜빡 잊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아침 새들을 위해 모이응 항상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버드 피딩 이라고도 하죠! 실제로 아침에 일찍 온다면(반 강제적으로, 거리) 모이를 먹는 직박구리, 박새, 참새 등 여러 종류의 새를 관찰하실 수 있답니다! 

연못 관리하는 곳

연못 바로 옆에는 연못을 관리하도록 안 들어놓은 작업실이 있는데요! 작년까지 계시던 그리고 관리해주셨던 미술 선생님의 작업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작업실 내 우렁

연못에 일부를 내부에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분명 이유가 있겠죠~!

 이렇게 제가 재학 중인 학교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장소를 모두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서론의 했던 이야기와는 좀 다르게 이야기가 굉장히 길었는데요! 우선 대표 로비 2곳과 연못 (연못의 생물로 분류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을 

소개했습니다! 여름으로 인해 연못도 녹조가 심해지고 있어 물이 탁하네요. 깨끗한 연못으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나요? 본인은 자신의 학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환경만)! 여러분은 

본인이 속한 곳에 만족하고 있나요? 

저는 학교가 먼 것이 단점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고 

멀면 멀수록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장거리 통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세요!

전국 모든 학생, 직장인 분들 응원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